이직을 위해 추천하는 SNS

이직을 위해 추천하는 SNS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대 직장인들에게는, 소셜 네트워킹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일 것입니다. 직장뿐만 아니라 직장 밖, 특히 이직 시장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자산이 된 지 오래입니다. 심지어 얼마나 많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실력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는 등 자신의 직장과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맥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을 오프라인으로 설정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링크드인은 필수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들고, 인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SNS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소셜 파워를 키우는 것입니다. 많은 SNS가 있지만 특히 이직을 목표로 한다면 링크드인을 추천합니다. 일상 게시물과 구분해 커리어 관련 콘텐츠로만 채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링크드인(LinkedIn)은 구인공고와 SNS 기능이 결합된 사이트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LinkedIn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계정을 만들기가 어려워 방치하거나, 개인정보만 일부 적어 다른 사람이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링크드인을 초기부터 사용해 온 사람으로서, 링크드인으로서의 소셜 네트워킹에 최적화된 SNS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현재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3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연결돼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또 다른 인맥을 만들고 있습니다. 링크드인을 통해서만 일자리를 제안받고 여러 직책에 스카우트되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인사담당자와 헤드헌터들이 링크드인에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링크드인을 통해 네트워크를 넓히고, 이직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공유해보겠습니다.

프로필을 꼼꼼하게 작성하자

우선, 내 링크드인 프로필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항목별로 사진, 학력, 경력 등을 상세히 적어야 합니다. 자격증, 교육 이수, 커뮤니티 활동 등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바로 업데이트 하셔야합니다.

주기적으로 사용하면서 넓혀가자

처음에는 매일 LinkedIn에 들어가 자신에게 들어온 '1촌(링크드인의 친구 기능)' 요청을 확인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1촌 신청도 보내면서 하루 1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성장이 더디겠지만, 사람이 많을수록 네트워크 구축이 쉬워집니다. 개인적으로, 1촌의 수가 7,000명이 된 후부터 하루에 수십 명이나 되는 수의 1촌 요청이 들어오곤 했습니다.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용이 핵심입니다.

콘텐츠로 자신을 브랜딩

간단한 지인들의 네트워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알맹이"가 존재해야지 진짜 인맥이 되는 것이죠. 전문가로서 가장 효과적인 브랜딩 방법은 콘텐츠를 만들고 잘 아는 것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속한 특정 분야의 정보나 의견, 직업 및 산업 동향 등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 때만 주기적으로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다른 SNS와 연결해서 확장

링크드인 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톡 등 주로 사용하는 SNS가 있습니다만 링크드인 페이지도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LinkedIn에 게시된 내용을 공유하여 다른 SNS 인사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의 관심을 유도해야 합니다.

오프라인까지 연결하고 강화

SNS에서의 인맥과 만남은 종종 일상적인 관계 중 하나일 뿐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만나든 그룹 미팅에 참여하든 정말 친해지고 싶다면 오프라인에서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관계는 오랫동안 지속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인 만남이 부담스럽다면 그 분야의 커뮤니티에 진출하는 것이 전략 중 하나입니다.

맺음말

현대 사회에서는 SNS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숙명에 가깝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문가가 되자고요. 하지만 제가 SNS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들과의 연결입니다. 누군가와 인연을 맺은 후에도 얼마나 진실하게 관계를 유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강력하고 유명한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고 해도, 직접적인 의사소통이나 대화가 가능하지 않다면, 그것은 형식적인 관계에 가깝고 쓸모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