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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꿀팁/직장인 정보

경력직 이직 경력직 신입 최선의 지원 방법

by ◎★☆★◎ 2021. 6. 3.

경력이 짧은데 경력직 이직과 경력직 신입 중 최선의 지원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첫 직장에 입사한 지 8개월이 된 신입사원입니다. 회사가 원하던 것과 달라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경력이 짧아서 어떤 유형을 넣을지 고민 중이에요. 경력이 있는 직장으로 옮기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신입사원으로 다시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취업준비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것 같은데, 새 직장에 지원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경력직이나 신입사원에 지원하는 것이 더 나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기간보다는 이유가 중요

경력 1년이 채 안 되면 경력직으로 이직을 준비해야 할지, 이른바 '경력 신입사원'으로 다시 취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또 경력이 3년 정도지만, 그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이사를 했기 때문에 각 기업에서 짧게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3년 미만의 경력이 신입사원들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력 2년 차 직장인들이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에 자주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짧은 경력은 요즘 많이 바뀌었고, 상황에 따라 제대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으로 신청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경력 기간보다 성과가 중요

경력 기간을 짧게라도 인정하는 이유는 과거 조직이 그만큼 성과를 냈기 때문이고,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더라도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회사에서의 업무 경험"이 아니라 "그 기간 동안 어떤 성과를 거두었느냐"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오래 회사에 근무해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으면 평가가 좋지 않습니다.

경력 기간보다 역할이 중요

경력직 근로자가 신입사원보다 선호되는 이유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검증됐기 때문입니다. 전문성을 검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할 검증'입니다. 조직이나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면 짧은 경력이라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 기간보다 이유가 중요

퇴사는 할수 있습니다. 퇴사를 하였으니 이직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그 회사를 퇴사하였는가?', '왜 몇 번이나 이직을 하였는가?' , '왜 중간에 직종을 바꾸었는가? 등이죠. 만약 그 이유 또는 목적이 분명하게 만드는 작업의 기간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인사 담당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명확해 보이는 이유를 찾고, 써넣어 모두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맺음말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해온 일들을 스스로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경력은 인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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