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 면접 볼 때 자기소개 잘하는 방법 서류전형, 면접 등은 정해진 시간에 자신을 각인시키는 브랜드화 작업입니다. 상대방은 정확한 조건과 기준을 갖고 있는 반면 지원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불리한 조건에서 싸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10가지, 100가지의 장점을 나열하는 형태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얼마나 잘 어필하느냐에 따라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상대방에게 각인시킬 전략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1. 짧게 표현하자 길게 늘어놓지 말고 1분 단위로 자신을 표현하세요. 짧고 기억에 남는 문장 뒤에 디테일을 연결한 형태만이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또 이야기가 길수록 자신이 없어지는 것처럼 느껴져 상황이나 다른 등장인물을 강조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말을 짧게 하는 것이.. 2021. 8. 16. 면접관 질문에 플러스가 되는 답변 방법 면접의 목적은 의사소통이 아닌 평가입니다. 친밀하게 담소나 나누는 자리도 아니고, 적절한 답변인지 단순히 정오로 판단하는 시간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알아야 합니다. "면접자"는 기업의 교육 대상 1순위입니다. 이는 회사에서 정한 기준에 정확히 부합할 수 있도록 채점 및 지원자들을 평가하는 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면접관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안다면, 면접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도 다르게 보이게 하는 면접의 기술은 무엇일까요? 1. 같은 내용에 점수를 주지 않는다 면접은 상대적인 평가입니다. 따라서 다른 후보자와 같거나 같은 답변에는 점수가 부여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점수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특.. 2021. 8. 11. 면접 시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대처법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지원자의 상식은 물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알기 위해 자신의 분야나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용어들도 낯설고 종종 꼬여 있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생소한 질문에 지원자가 당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면접관 앞에서 긴장하지 말고 면접관이 다른 질문을 할 때까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말하는 네 가지를 공개합니다. 1. 솔직히 '모르겠다'라고 한다 그것은 물어본 사람에게 솔직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점수를 따기도 했지만 요즘은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모르는 질문에 말도 안 되게 대답하기보다는 "죄.. 2021. 7. 31. 경력직 면접 시 면접관을 압도하는 방법 경력직 면접은 공채 면접이나 채용 면접과는 다릅니다. 자신의 가능성에 따라 채용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신입사원과 달리, 훨씬 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므로 면접관의 생각을 뛰어넘어 압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면접관을 압도하는 기술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30초 안에 5 문장으로 말하자 면접관은 오랫동안 당신 말을 들어줄 여유가 없어요. 이는 특히 유사한 미사어구가 가득 찬 집단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인 면접관의 기억에 남을 간결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0초, 5 문장이 정답입니다. 어떤 질문이라도 5 문장 내로 설명하는 훈련은 난처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2. 확실한 솔루.. 2021. 7. 21. 이전 1 2 3 4 다음